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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루프파사드

부산 영화의 전당 루프파사드 미디어 디자인

​Color pool 

2030부산 엑스포를 기원하는 전시를 위해 제작된 설치영상. 정면의 LED스크린을 둘러싼 좌/우/아래 3면이 거울로 이루어져 미디어 공간을 형성한다. 2030엑스포가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 밝은 에너지와 같이 다채롭다.

색으로 가득채운 공간에 풍덩 뛰어들어 온몸으로 색과 영상을 체험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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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한 프로젝트(다대포,해운대,광안리)

<혼미한 프로젝트> 

* 혼미: "혼"자서 즐기는 "미"디어아트존

혼미한 프로젝트는 언제 어느 장소라도 찾아가 시간과 공간을 재해석하고 찾아주신 한 명의

관객이라도 원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유랑하는 미디어아트 미술관 프로젝트이다. 첫 전시장소로 부산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7,8월에 걸쳐 전시를 하였다.

리본(Reborn) 프로젝트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며 진행된 프로젝트.

기존의 노란리본은 아픔,기억,기다림,슬픔등의 

상징성이 컸으나 바다속에서 떠올라 항구로 돌아온 세월호처럼 우리의 마음도 함께 떠올리자는 희망의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젝트.

관객 참여형 미디어 아트로서, 관객이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프린트 해 주었다.

​양산 남부시장 미디어존 인터렉티브 미디어파사드

양산 남부시장 입구에 마련된 미디어존에 설치한 인터렉션 미디어파사드 작품.

공간의 특성상 작품 앞쪽 좌우방향으로만 통행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고려하였으며 양끝에 센서를 설치하여 움직임이 감지되면 영상이 변화된다

시장에서 볼수 있는 오브제들이 등장하여 부딪히며 그래픽으로 변하며, 폴리곤 스타일을 차용한 그래픽은 시장로고의 연장이다.

Red wall

스크린의 기본인 면(面)을 선(線)으로 분해한 오브제에 빛으로 색을 입힌다.

실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질감을 영상에 부여함으로, 붉게 물든 오브제는 두께와 질감을 가진

"영상으로 이루어진 물질"로서 존재한다

스크린 앞쪽과 뒤쪽에서 동시에 영상을 투사하여, 작품의 어느 방향에서도 감상이 가능한 영상 인스톨레이션.

영상의 주변을 걷다가 가까이 다가가 만져도 보며 감상을 하는 영상감상방식은 모니터에선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온다.

Pillar

평면상의 다면스크린과 달리 공간을 품고 있는 다면스크린.

9개의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영상은 때론 따로따로, 때론 하나의 대형스크린으로 어우러지며전시공간을 연출한다.

그림자의 변화는 곧 시간의 흐름.실생활에서 체감하기 힘든 시간의 흐름을 그림자로 그려내어 전체의 이미지를 구성하였다.

작품에서 그림자가 움직이는동안 흐른 시간은 13시부터 18시에 걸친 총 5시간.

5시간의 시간을 3분40초로 압축하여 전시공간에 이미지로 풀어놓는다.

컴컴한 공간을 비추는 영상의 밝기변화는 구름에 가려지거나 나타나는 다섯시간동안 태양의 실제 밝기변화.시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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